미얀마 뉴스레터 제28호

미얀마 뉴스레터 ANARGAT 제28호

미얀마, 2030년까지 전 국토 전기 공급 10% 달성 가능한가?

미얀마 정부는 2030년까지는 전 국토의 전기 공급 1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부족과 계속되는 재정적자를 가져오는 현재의 전기세 부과 시스템으로는 계획으로만 그칠 공산이 있습니다. 미얀마는 인구의 40% 수준인 약 650만 가구가 전기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정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정부는 재정 불균형을 이유로 발전소 건설에 대한 정부 지출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정권을 잡은 2016~2017(회계연도 기준)년에 투입된 재정은 약 39억 달러(K5조 1천억)였지만, 다음해인 2017~2018년에는 약 34억 달러(K4조 4천억)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올해인 2018년 4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투입될 자금은 1억 달러에도 못치는 9천만 달러(K1,170억)에 그칠 전망입니다. 실제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대부분은 예산 부족을 문제로 대부분 무기한 중단된 상태이고 프로젝트가 재개되면 향후 비용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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