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레터 제32호

미얀마 뉴스레터 ANARGAT 제32호

떨어지는 짯화 가치, 대외 부채 상환 어려워진다

올해(2018년) 초만 하더라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던 미얀마 짯(kyat)화가 올해 중반부터 지속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8월 30일 미얀마 타임스(the Myanmar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미 달러 대비 미얀마 짯화의 가격은 1,540 짯(2018년 8월 29일 기준)이었습니다. 짯화 가치하락의 대외적 요인으로 미-중 무역 전쟁을 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달러 명목 자산(dollar-dominated assets) 구매 쪽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입니다. 미얀마 내부적으로도 실제 외화 보유분이 부족했기 때문에 달러 가치는 더욱 급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급격한 환율 상승에 대한 조치로 미얀마 중앙은행은 달러를 시중에 풀고, 은행과 통화 스왑(currency swap) 협정을 체결하는 것으로 대응해왔으나, 그것과는 상관없이 달러 가치는 연일 상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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