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레터 제42호

미얀마 뉴스레터 ANARGAT 제42호

포스코건설, ‘미얀마 양곤호텔’ 손 뗀다

포스코건설이 미얀마 ‘양곤호텔’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섰다. 프로젝트 착수 6년만이다. 양곤호텔 개발 프로젝트는 2014년 시작돼 2017년 마무리됐다. 이때 시공을 맡은 포스코건설은 지분 투자자로도 나섰다. 호텔 준공 후 주주 간 계약에 따라 2년여 가량 호텔 운영 수익을 공유해왔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Daewoo Global Development(DGD)’ 보유 지분 26%를 매각하기 위해 포스코인터·호텔롯데와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DGD는 미얀마 양곤 호텔 개발을 위해 설립된 조인트벤처다. 포스코인터와 호텔롯데는 이 조인트벤처에 출자한 주요 출자자다. 포스코인터가 55.47%, 호텔롯데가 18.49%를 각각 출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이 주주 간 약정에 따라 올해 초부터 양곤호텔 지분 정리에 나섰다”며 “현재 비밀유지 약정을 맺고 다른 주주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포스코건설이 지분 매각을 마무리하게 되면 양곤호텔 개발에 나선 지 6년 만에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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